카테고리 없음
한남의 틴더 솔직 후기
Peasant
2024. 10. 5. 16:32
우리나라 소개팅 어플 중에 제일 유명한 어플은 요즘 틴더다.
여자에 고픈 나는 바로 틴더를 깔고 틴더 플러스 구독까지 했다. (무제한 Like 가능)
또한 부스트 모드까지 구매하여 사용해봤다.
솔직히 말하면 될놈될이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한국 여자가 매칭이 된다.
그리고 대부분 머나먼 타지의 외국인이 매칭이 된다. 만나지도 못하는 외국인이 매칭이 되서 뭐하겠는가?
정말 가끔 한국인이 매칭되도 인사후에 대답이 없다던가, 단답만 하다가 연락이 끊긴다...
그래서 자신의 외모가 상위 30% ~ 20% 정도가 아니라면 틴더로 여자가 만나자고 한다? 신천지를 의심해라.
필자는 실제로 틴더로 한국 여자를 한번 만나봤는데 신천지였다....
자신이 현실에서도 여자를 못만난다면 틴더는 더 만나기가 힘들다. 그게 현실이다.
틴더는 오직 볼 것이 외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남녀 비율이 극과 극이기에 남자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여자는 싱크대 사진이나 검은 배경의 단색 사진만 올려도 좋아요가 미친듯이 쌓인다...
그러니 필자처럼 돈 낭비 하지 말고 모임이나 자기 계발에 힘 썼으면 좋겠다..
ps. 틴더 요즘 가짜 계정이 너무 많다. 조심하도록 ㅜㅜ